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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아닌것들...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2-05-04

조회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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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플랫랜드 라이딩은 안전하다...
아니다. 일부 과격한 라이더들중...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발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정강이에서 피를 쏟거?나. 뇌진탕으로 119에 실려갔던 라이더들도 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파크 라이딩시 부상위험도 와 비슷할수도 있다. 물론 일반 라이더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플랫랜드 프레임은 짧을수록 좋고. 파크 프레임은 길수록 좋다.
최근 플랫랜드 프레임의 탑튜브는 18.2 / 18.5 / 18.8 파크.스트릿 프레임의 탑튜브 길이는 19.4 / 20 / 20.2 / 20.5 / 20.6 / 21 / 21.2
문제는 본인의 신장과 주기술 의 스타일과의 맞춤이다. 신장이 180 이상 라이더라면 19인치 이하의 플랫프레임은 불편할수있다. 신장이 160대의 스트릿.파크 라이더라면 20.6 프레임이 너무길수도 있다. 빅에어등에서는 유리한 면이 있겠지만 스핀계열 동작들에서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수 밖에 없다. 현재 모든 bmx 프레임은 신체조건이 다른 외국 사람들의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다. 자신에게 잘 맞는것이 가장좋은 사이즈이다.

*파크라이딩용 바이크는 헤드각도가 누워있고(73-74도) 플랫바이크는 헤드각도가 서있다.(75-76도)
최근 KGB 바이크. 쿠아맨 델타 시리즈 들은 73-74도 헤드각을 가지고 있고 WTP 파크용 프레임들은 74.5도. 일부 파크라이딩용 프레임들은 75도의 헤드각을 가지고 있다.
최근 플랫랜드 기술들이 앞쪽 링크에 집중되어 있고 그에따른 공간확보와 중심유지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다. 보다 테크니컬 해지고 있는 파크.스트리트 라이딩 에 대응하기 위해 민감한 핸들링을 위한 헤드각은 예전 플랫모델에 가까워지고 있다.

*made in usa 가 가장좋은 품질 로 만들어진다.
일부 부품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NO 이다. 10년전에만 해도 그러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프레임.파트들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겠지만 미국쪽 제품들은 그들의 체격조건에 맞게 내구성위주로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 대만산 프레임.핸들.포크 들은 버티드처리된 고품질의 크로몰리 튜빙등을 사용하고. 용접.도장.열처리 기술또한 뛰어나다. 일본브랜드 제품들도 마찬가지 이다. 프레임들은 대부분 대만산들이다.
중요한것은 가격대비 품질이다. 외국 포럼에서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지만 대만산과 미국산 제품들의 품질차이는 나지않는다는 결론이 대부분이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디자인과 설계능력은 유럽쪽이 가장 앞서간다고 본다.(모든 분야의 명품들은 유럽쪽에 존재한다. 자동차.오디오.악기.사이클.의류) 일부 고가 미국제품들이 튼튼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하고 무겁다. 본인또한 초창기때 막연한 기대감으로 많은 미국제품들을 사용해보았지만 결론은 득 보다는 실이 많다는것이었다. 현재 미국을 대표하고 있는 정통브랜드들..s&m. standard. quamen. 2-hip, fbm 등의 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으며 소수의 USA 매니아. 미국내의 애국자? 들에게만 애용되고 있는듯하다.
자동차의 왕국이었던 미국이 현재 일본.한국.유럽의 자동차브랜드 에게 밀리고 있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이제 bmx 는 미국만의 스포츠가 아닌 전세계의 스포츠이다.

*램프라이더들은 램프만 타고. 플랫라이더들은 플랫만 하고. 스트릿 라이더들은 그라인드만 한다.
다들 아시는 데이브 미라...그의 플랫랜드 라이딩 솜씨는 어지간한 플랫라이더들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다. 데이브 오사또도 그렇고. 멕네일바이크 사장인 제이마이론도 파크라이딩 바이크로 혼자서 플랫랜드 데모쇼를 할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권동경 라이더가 파크라이딩과 플랫라이딩을 고루 할수있는 유일한 라이더인듯 하다. 플랫랜더들 중에서도 파크라이딩을 즐기는 선수들이 많고 플랫바이크로 빅에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스트릿라이더들은 대부분 파크라이딩 출신들이고 더티점핑 라이더들중 파크라이딩이 수준급인 선수들도 많다. 예전 플랫랜드의 신 대우를 받고있는 '케빈존슨' 40세. 는 우드워드 캠프에서 백플립을 연습하고 있다는 소식이 ride 잡지에 올라온적도 있었다. 한가지 종목에 몰두하는것도. 여러가지 종목을 즐기는것도 bmx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일뿐이다.

*bmx 는 무조건 튼튼해야만 좋다.
아닐수도 있다. 현재 전세계적인 추세는 경량화이다. 보다 많은 에너지를 아낄수 있고 모든 동작들을 적은힘으로 구사할수 있다. 연습시간이 늘어날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경량화와 내구성은 양립할수가 없다. 일부 고가부품 들이 그 한계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가격대와 관리의 까다로움은 만만치 않다.
무조건 튼튼해야만 한다는 진리는 사실이지만 하드웨어의 파손이 필수? 인 초급.중급 라이더들에게만 국한될수도 있다. 무겁다는것이 꼭 튼튼하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격에 추가지출이 적은 튼튼한 bmx 는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bmx 가 인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매니아 라이더들은 튼튼함을 포기하고 가벼운 bmx를 선택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누구의 이야기처럼 100g을 줄이기위해서는 10만원의 비용이 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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