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Trial bike --말 그대로 장애물을 돌파? 하는 종목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 bmx 와 흡사하게 생긴 구조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개념의 자전거. 순간적인 힘전달을 위한 낮은 기어비율 ON OFFF개념의 초강력? 제동력. 유압 림 브레이크를 주로 사용
앞휠을 들고 전진. 드롭 등이 많은 관계로 뒷휠에 내구성 집중. 알로이 프레임을 주로 사용. 안장에 앉을일이 bmx 보다 없기에 안장이 전혀 없는 획기적인 모델이 최근 추세
프리스타일 bmx 보다는 적은 기술의 숫자. 하지만 그응용 을 어떤 높이. 어떤 상황에 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 만별인 종목. 엄청난 체력과 순발력이 필요.
bmx 보다 주행용으로는 더 부적합. 단 전문적인 경기용 모델일 경우... 일반 라이딩이 어느정도 가능한 트라이얼 모델도 존재. 최근 중국쪽이 강세이며 아직은 유럽쪽이 가장 앞선 종목이며 그들의 기술구사를 보고 있으면 무술과 줄타기를 합쳐놓은 듯한 예술 을 보는듯함.

*외발 자전거 Uni cycle--가장 오랜된 역사의 친척? 서커스 등에서 발전된 외발자전거 등은 현재 프리스타일 유니 사이클 이라는 종목으로 스포츠화
단순히 주행. 스핀. 등 뿐 아니라 플랫랜드? 종목. 트라이얼 종목 등이 존재. 이 역시 일반 적인 주행은 bmx 보다 못하지만 전문적인 매니아들은 외발자전거를 타고 장거리를 출퇴근하는 라이더들도 적지 않음.
외국의 모 라이더는 유압브레이크를 장착한 트라이얼 모델로 다운힐. 지붕에서 드롭등을 하는 말도 안되는 기술을 구사하기도 함. 두팔이 자유롭지만 그만큼 하체의 테크닉이 필요하며 예상외의 체력이 소모되며. 남녀노소 가 즐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일본 일부 사립학교에서는 체육 과목 정식 종목으로 채택. 막상 시도해보면 전혀 만만치? 않음. 본인역시 단순한 전진.좌우턴 에만 몇일 죽어라 연습이 필요했음...

*어반 Urban--mtb 에서 파생된 신종목, 단어상 말뜻은 도시 이라는 의미
산속에서 주로 서식? 하던 하드코어 mtb 라이더들이 도시로 하산?한뒤 도심의 기물. 뱅크. 계단등에서 스케일 큰 기술을 구사. bmx 종목중 스트릿과 일맥상통 하기도함
초기에는 mtb 의 기본 구조상 휠이 크고 서스펜션이 달려있고. 페그 부착이 어려워 단순한 기술이 주 였지만 최근에는 전문적인 어반 자전거 브랜드들이 탄생하여 거의 모든 bmx 의 기술들이 가능. 물론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bmx 라이더 출신들. 다운힐. 드롭 전문 라이더들 중에는 말?도 안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리거나. bmx 같으면 큰일?날 상황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임. 최근 일반 mtb 시장이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 24" 휠을 장착한 보다 bmx 에 가까운 모델들이 최근 대세. bmx 친척 들중 가장 주행성? 이 좋은 종목. 다만 하드웨어의 가격대는 mtb 를 베이스로 해서 다분히 고가품 들이 주류. 최근 본인이 본 비디오에서는 테일윕. 백플립. 뉴스쿨 파크 기술들을 어반 모델로 모두 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