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짧은 탑튜브
자신의 키가 160 이건 180 이건 상관없다. 대부분의 전문 플랫랜드 모델 프레임의 탑튜브는 18.5-19" 에서 결정된다. 왜냐하면 플랫랜드 기술의 대부분은 말도?안되는 자세에서 중심을 유지하는게 목표이며 길이가 긴 프레임은 신장이 190이 넘지 않는 이상 불편하다.

2. 널링 처리가 된 4개의 페그
플랫기술은 99% 페그를 발로 밟고 구사한다. 페그가 페달인 셈이다. 페달은 플라스틱 재질이면 충분하지만 페그는 적당한 길이. 지름 에 꼭 미끄럼 방지 무늬(널링) 처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3. 프리코스터
없어도 구사가능한 기술은 아주 많다. 하지만 프리코스터가 없으면 불편하거나. 불가능한 기술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플랫랜드 모델에는 프리코스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4. 작고 딱딱한 안장
플랫랜드 bmx 는 전국일주를 위해 설계된 자전거가 아니다. 모두 동감하시겠지만...
플랫랜드 bmx 의 안장은 엉덩이의 쉼터가 아니라 손잡이에 가깝다.
지면에 수없이 부딫혀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딱딱해야만 하고. 손으로 잘 잡기 위해서는 아담한 사이즈가 적당하다.

5.크롬림
최근에는 90% 의 플랫라이더들이 앞브레이크만 사용하고 있지만 어쨓든 제동력은 기술구사시 꼭 필요하다. 크롬림 과 블랙림의 제동력 차이는 존재한다.
특히 최상급 브레이크 파트가 아닌 일반 등급 브레이크 레버. 캘리퍼 모델이라면 크롬림과의 차이는 더 크다.

6. 무게
1시간만 이라도 쉼없이 연습을 해본 라이더 들은 알겠지만 bmx의 무게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다. (몸이 지치기 때문에...)
그래서 초경량에 집착하는 라이더들의 병이 돌림병 처럼 전염되고 있지만
여러분이 이제 각 시작하는 라이더라면 무게보다는 내구성 을 먼저 고려하는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