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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는 BMX 입니다. Standard 250L 커스텀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8-04-27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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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최근 열심히? 타고 있는 미국 '스탠다드' 사의 250L 주문제작 프레임 으로 만든 커스텀 BMX 입니다.


기존 250L 은 '스탠다드' 사에서 가장 가벼운 프리스타일 프레임 라인에 속하는 모델로 ( 2150 g )


저는 플랫랜드와 스트릿을 겸하기 위해


탑튜브 19.5 로 리어엔드 13.3 스탠드 오버 8 로 변경하여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아래 스팩은 스톡 모델 의 설명과 수치들입니다.


The 250L is the light weight version in the 250 Series. At 4lbs 2oz. (for a 21″ top tube), this is one of the lightest frames available that also maintains ultimate strength and durability.

Head Tube    Integrated
Down Tube Diameter    1.50″
Top Tube Diameter    1.25″
Bottom bracket Type    Mid
Seat Tube Size    25.4″, Externally butted
Seat Stay O.D.    3/4″
Chain Stay O.D.     3/4″
Brake Mount Location Removable Under Seat Stays
Head Angle    75
Seat Tube Angle    71.0
Rear End Length-Slammed    13.5″
Top Tube Lengths    20.5, 20.75, 21 and 21.25
Bottom Bracket Height    11 5/8″
Drop Out Thickness    3/16″
Axle Slot Size    14mm
Gyro Tabs    Optional removable
Stand over height 8.50
Weight    4lbs, 2oz.


몇개월 동안 테스트 해본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나치게 높지 않은 8.5 높이의 동일한 컬러 핸들바와 25 mm 오프셋 오딧세이 F25 포크 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20 년 넘게 애용하고 있는 테크77 브레이크 레버입니다.


저 레버가 20 년 된것이 아니라 20년전 쯤부터 생산된 모델입니다. 미세한 브레이킹 이 필요한 기술을 할때 가장 느낌이 좋습니다.


현존하는 브레이크 레버 들이 대부분 테크 77 을 참고해서 만들었을겁니다.


그립은 항상 DUO 사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미국 ODI 에서 만들어준 제품이지요.


 

KINK 사의 CNC 자이로 로터와 미국 S&M 사의 엔듀로V1 40 mm 스템 입니다. 현재는 단종되었습니다. 플랫과 스트릿을 겸하기에 딱 적당합니다.



원래는 플랫랜드용 페그를 사용했는데 최근 KINK 사의 경량 드리프트 페그로 변경했습니다. 그라인드는 당연히 잘되고 그립테잎을 붙혔더니 플랫용으로도 좋습니다.


F25 포크는 R25 포크에 브레이크 마운트가 달려있는 버젼입니다.


오딧세이 사의 포크는 역시 명품입니다.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스탠다드사의 프레임 퀄리티, 특히 용접 품질은 따라갈 제품이 없습니다.


타 브랜드 미국산 프레임들도 많이 보고 사용도 해봤지만 이정도 퀄리티는 없습니다.


일반 페인팅 보다 2-3 배 정도 더 두꺼운 파우더코팅 페인팅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 남은 FLY 사의 CNC 브레이크 입니다.


레드 컬러가 우연히 맞아떨어져서 보기 좋네요.


스프라켓은 25 t 체인은 FLY 크랭크는 서브로사 165 mm 를 사용합니다. 리어엔드가 짧은 프레임일수록 짧은 크랭크가 좋습니다.

 

 

KINK 사의 스텔스 시트 입니다.


아래쪽에 체결 볼트가 있습니다.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아 행파이브 낫씽 등의 기술때 아주 좋습니다. 손으로 잡기도 편안한 편이지요.


 

자이로 케이블의 곡선은 가급적 그대로 두는것이 부드러운 브레이크 작동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주로 다운튜빙에 사진과 같이 고정합니다.


 

가끔 하는 그라인드 트릭 을 위해 G스포츠 사의 허브가드를 장착했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충격이 가해져도 허브 부품. 베어링 등에 전달되지 않아 좋습니다.


허브는 Salt 프러스 프리코스터 입니다. 카셋트 허브보다 가벼운 유일한 프리코스터 허브이지요.


타이어는 이클랏사의 미라지 2.2 사이즈 입니다.


60 psi 정도를 넣고 플랫과 스트릿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IMG_06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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