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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mx 를 즐기는 방법론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2-05-04

조회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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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주의! 본 내용은 bmx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별?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본인이 긴 시간동안 스쳐가고 또한 현재 머물러 있는 bmx 라이더들을 기준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다분히 주관적인 견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몸으로만 즐긴다.
*항상 연습에만 몰두하는 라이더들이 해당. 대부분 실력파 라이더들이 이에 해당되며 많은 생각보다는 실제 라이딩에 몰두함으로서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기술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들에게 기술의 완성은 해탈?의 경지이며 그과정을 즐기는 사람들. 단 너무 소프트웨어에 몰두함으로서 하드웨어의 셋팅 등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경우가 있다. 휘어진 핸들. 너덜너덜해진 그맆. 반토막으로 닳은 페그 등은 개의치 않는다. 나중에 하드웨어의 복원.수리 를 한꺼번에 해야하는경우가 많아 지출이 많아질수 있다. bmx 를 여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부류, 현재 선수급 라이더들이 이에 해당,
인터넷등의 매체는 그냥 조간신문을 읽는듯하는 수준을 넘지 않으며, 어지간 해서는 자신의 견해등의 글을 남기지 않는다.

머리로만 즐긴다.
*아직 bmx 라이딩을 시작하지 않은 라이더들도 해당이 된다. 전세계의 웹을 돌아다니면 자신이 원하는 bmx를 찾기위해 노력한다. 많은 동영상과 사진들을 모으고. 가격정보와 신제품, 그리고 유명 라이더들의 프로필에 집중한다. 그들의 지식들은 bmx계의 다른 라이더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다만 이부류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라이딩에 몰두하지 않는다. 1-2년의 시간이 지났어도 1-2가지 기본트릭을 간신히 구사하는 정도이며 실전에 기초하지 않은 지식들은 많은 오류를 가지고 있다.
bmx 에 접하기도 전에 다른 관심거리로 전향하거나, bmx 입문 1년 이내에 포기 할 확률이 큰 부류

입으로만 즐긴다.
*그들은 bmx 계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충고를 하는것을 낙으로 삼는다. 역시 라이딩에 몰두하지 않는 부류들이며 머리로만 즐기는 부류와 공집합을 이루고 있다.
하드웨어 의존도가 높으며 새로운 하드웨어. 희소성있는 하드웨어를 사용하는것, 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데에 몰두할 위험이 크다.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에 의존도가 높으며 인터넷의 상에서 보다 초보적인 라이더들에게 말로 지식을 전달하는것이 즐거움이다. 단 이지식들 또한 실전에 기초하지 않으므로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bmx 라이딩 스킬이 올라갈 확율이 적으며, 대부분 일반 라이딩용 으로 bmx 를 사용하다가 포기할 확율이 크다.

모든방법으로 즐긴다(중용 부류)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부류. 일상생활.직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에서 라이딩에 몰두하고.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그들에게 bmx 는 좋은 취미이며 좋은 운동거리 이나 결코 몸을 혹사시키거나.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검증된 안전성 높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것을 즐기며. 종종 대회.잼 에 참가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 과정또한 즐기는 가장 합리적인 부류, 단 시간투자대비 얻는것이 적다는 결론에 다다르면 bmx 를 버리고 좀더 합리적이라 판단되는 스포츠.취미로 전향할 확율이 큼

지나치게 모든 인생? 을 투자하는 경우
*무직 이거나, bmx 판매. 라이더로 생활을 연명? 해가는 사람들. 본인의 모든 사고관점은 bmx 를 기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지인들은 bmx 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신체적인 면. 정신적인 면 모두 매니아 수준을 넘어. 인생이 되어버린 사람들.
본인의 아집과. 편협한 사고로 bmx 와 관련된 사람들.하드웨어.사건 들을 판단할 위험이 큰 부류, 일종의 편집증 적인 사고방식은 실생활 또는 개인적 사생활에 해가될수도 있음. 모든 분야에서 그러하듯 그 분야의 기초를 마련하고, 많은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전달하는 부류, 가장 소수

결론
*모든 분야의 모든 사람들은 즐기는 방법론이 다르다. 다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지는것은 그 본질 즐거움에 근접하기 적당한 방법 은 아닌것 같다.
'적당' 이라는 다소 무책임한듯한 방법 으로 즐기는것이 bmx 이든 다른 스포츠 이든 가장 만족감 극대화 되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bmx 는 그러기에는 너무 매니아적인 요소가 많으며 적당히 즐겨서는 만족할만한 무엇인가를 얻기에 난해한 스포츠 인것이 아닐까?
적어도 한국의 bmx 라이더들만은 편식적인 방법론이 아닌 방법으로 bmx를 즐기며 해탈의 경지에 다다르던지, 신체의 유익에 접근하든지,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던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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