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 연구소

뒤로가기
제목

왜 bmx 라이더들은 남자들뿐인가?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2-05-04

조회 82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물론 소수의 여성들이 활동중이기도 하다. 특히 플랫랜드. 레이싱 종목에서는 여자부분 경기가 따로 열리는경우도 간혹 있다. 하지만 왜 bmx 는 아직까지도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는가?

*남성의 본질--바퀴달린 물건? 들..멋진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에 몰두하는 종족?들은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환경적 진화론 에 입각한 인류학자의 의견을 토대로 추정해보자. 수천년동안 수렵활동을 해왔던 남성들에게는 사냥감을 사냥하여 가족들을 부양하는 유전자가 진화해왔다. 당연히 사냥기술에서 우의를 차지할수 있는 말. 무기 등에 집착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반응력이 뛰어난 시각적 요소가 풍부해진것이다. 여성에 비해 시야가 좁으나 멀리볼수 있고. 한곳에 집중시에 다른 뇌활동이 현저히 둔화되는 원시적인? 남성적 경향도 그러한듯하다.

시대가 흘러 국가개념이 생길 무렵부터는 전쟁을 통해 영토확장. 세력확장등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것이 남성의 역활이 되었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위해 적 보다 월등한 싸움기술(무술)을 습득하는것이 남성의 목표가 되었을것이다.--남성은 불쌍한 존재이다.- 이러한 유전자들이 오랜시간 몸안에 쌓이게 된 남성들이 현대사회에 와서는 이러한 본성들을 사용할곳이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 유전자들과 습성이 동요하는 바퀴달린 물건. 무술 등에 집착하게되고.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 무술. 권총. 등등 여성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들에 몰두하게 되는듯하다. 이에 더해 주활동 무대가 야외(들. 산)이었던 남성들이 일터와 학교에만 있는것을 답답하게 여기는것도 같은 이치인듯하다.
죽음을 무릅쓰고 등반을 하고 . 생명을 위협하는 파도를 피하며 바위에 매달려 낚시를 하고. 아무것도 없는 남극까지 걸어가고. 사막에 모여 자동차로 경주를 하는 동물은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남성들만이 bmx 에 몰두하는 경향을 이러한 환경지배적 진화론 에 따라 해석하는것도 무리는 아닐듯하다. 자신의 활동범위를 넓힐수 있는 자전거. bmx 는 가장 접하기 쉬운 존재이며.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차별화할수 있는 훌륭한 무기로 인식 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무술과. 사냥기술 들을 추구하는 본성또한 단순히 자전거가 아닌 어려운 기술을 구사하는 성취감 로 대신하고자 하는 대리만족감 으로 변화되었다.
bmx 라이더들에게 bmx 는 고대시대때 타고 달리던 말과 같은 존재이며. 칼을 휘두르며 싸우고 승리하고자 했던 유전자들은 점프기술.플랫기술. 스트릿 기술로 표현되고 있다.

대부분의 bmx 라이더들을 소유?하고 있는 여성들은 그들이 왜그리 단순하고(우리가 보기에는 절대 단순하지 않지만...) 의미없는 일에 몰두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수천년전부터 단순기능? 에 충실한 남성들은 최신 bmx 모델 에 몰두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구사하고. 동호인들끼리 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여기는것은 남성의 본능이다. 본능의 충족을 통해 만족감을 얻고. 심리적안정감. 신체의 건강. 자신감 을 얻는것은 남여를 막론하고 중요한 과정이다.

부디 여성들이여! 이러한 동물적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남성들을 학대하지 마시길 바란다. 그들은 떠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가정과 여성을 지키기위해 단련된 본능을 확인하기 위해 bmx 를 타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만족감이 느껴지기도 전에 가족.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올수밖에 없다. 그들이 몰두하는 시간을 방해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그들을 지배?할수 있는 방법이다.

최초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벤츠' 는 자동차를 만들기만 할뿐 팔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 자동차로 수백km를 달려 실용성을 입증하고 현재 벤츠의 성공의 토대를 이룬 사람은 그의 아내였다. 남자는 자동차를 만들었지만 그 남자를 만든것은 여자 이다.

오늘도 수천년동안 원시?유전자를 버리지 못한 소수의 남성들은 bmx 를 타고 말도 안되는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피땀을 흘리고 있다. 그것이 비록 무의미하게 보일지몰라도.....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고 객 센 터

02-3142-4130

월요일,금요일 2시-7시 / 화수목토 11시-7시 / 1시 - 2시 점심시간 / 일요일 휴무
입금계좌안내

국민은행
848-21-0096474
이성근

이용안내 MAP Q&A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