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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목-파크 라이딩의 즐거움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2-05-04

조회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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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하늘을 날고 싶다면...
파크 라이딩의 기본은 90도 경사면을 올라가는 것이다. 지면 과의 거리는 작게는 2m 에서 크게는 4m 단지 순간적으로 공중에 떠서 플랫폼에 다다르는것 만으로도 숨막히는 스릴을 느낄수 있다.
베이직 에어를 구사할수 있다면 1초 가 되지못하는 체공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순간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무중력 상태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2. 생각 보다 안전하고. bmx 의 파손이 적다.
모든 보호장비를 착용하자. 풀페이스 헬멧. 무릎.팔꿈치.장갑. 정강이 .발목 등등. 높이와 충격은 비례한다. 하지만 몇번 파크에서 내동댕?이 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보호대를 착용하고 나무재질로 된 경사면에 떨어지는 것이 그리 큰 고통은 아니라는것에 공감할것이다.
bmx 에게도 마찬 가지 이다. 부정확한 자세로 랜딩을 하거나 bmx 와 공중에서 분리가 되더라도 상급 bmx 라면 충분히 견뎌 줄것이다. 파크의 기물은 대부분 시멘트 바닥보다는 단단하지 않다.

3.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다.
남의 시선이 싫다면 파크 라이딩이 최상일수도 있다.
조금 이른 시간 평일 파크에는 아무도 없을것이고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혼자 몰두하는 즐거움을 얻을수 있다.
그라인드를 시도한다고 건물 관리자가 욕을 하지도 않을것이고. 간만에 플랫랜드 링크를 성공하려 할때 인라인 스케이터가 뒤로 주행해 오지도 않을것이다.
고독과 스릴을 즐기려 한다면 파크라이딩......

4.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가장 큰 국제대회는 모두 파크에서 치루어진다. 가장 큰 상금이 걸린 대회도 마찬가지 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bmx 선수가 되고자 한다면 파크라이딩에 몰두해보라.
레이싱 종목이 올림픽종목이 되려고 하고 있지만 오히려 가능성은 파크라이딩이 더 크다고 할수 있다. 물론 이글을 읽고 시작하려 한다면 미친듯이 연습을 해야만 가능할수 있다.

5. 운동부족 이라면...
파크 라이딩은 심폐기능과 엄청난 근력을 필요로 한다. 단지 파크를 2-3바퀴 빠르게 도는것 만으로도 심장은 터질듯하고 팔은 부들부들 떨린다.
백플립. 테일윕 에어는 다음으로 미루고 단지 파크안의 기물을 통과하는것에만 몰두하더라도 축구선수와 버금가는 체력을 만들수 있을것다.

6. 겁이 많은 나약한 남자라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것은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파크 라이더들은 절대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는다. 10 cm 씩 조금씩 높이를 높여가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치를 노금씩 올려놓는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약한 마음의 자신이 싫다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파크에서 몸을 던져보자. 자신이 얼마나 강해질수 있는지 깨닫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이다.
2m 높이의 미니램프에서 내려오는것에 무릎이 후들후들 떨려오는것은 모두 마찬가지 이다. 성공할때까지 시도한사람만이 아무렇지 않게 내려올수 있다.
성격 개조가 필요하신분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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