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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을 능가하는 유일한 완성차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3-01-10

조회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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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커스텀을 능가하는 유일한 완성차

 

커스텀 바이크

많은 라이더의 꿈이기도하고 하면서 전문적인 라이더에게는 어쩔수없는? 결론적인 선택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기술을 견뎌주면서, 라이더에게 신뢰감을 줄수있는 부품들도 구성된 가장 고가의 모델 이 커스텀 의 다른 정의일수도 있습니다.

 

몇가지의 커스텀의 현실

 

커스텀 이 단순히 색상을 조합하여 접근이 용이한 가격대에 만든 모델 을 말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BMX 를 타는, 그리고 무엇인가를 해내는 라이더들에게 꼭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 의 지출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초저가의 고사양 모델에 집중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모델로 BMX 입문자를 늘리는것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넓은 길이 있다면 항상 좁은길을 고집하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한가지만의 가격대와 사양을 고집하기도 하고, 커스텀을 만들수 있는 좋은품질의 파트들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ENVY 의 존재감

ENVY 는 가장 높은 사양을 자랑하는 독일 WTP 사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수년전부터 최고 사양의 완성차를 지향해았으며 매년 멈출것 같던 스팩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버젼의 모델이 출시되고 가격대에 비해? 가장 먼저 품절되는 현상이 생기는 완성차 모델이기도 합니다.

예전 WTP 사의 대표와 나눈 이야기중에서 기억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년 ENVY 모델을 디자인할때가 가장 고민스럽고 가장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매년 우리는 더 높은 이상과 목표를 추구하고 프로라이더 라도 박스에서 바로 꺼내 스팟으로 달려갈수 있는 그런 완성차를 원한다.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이러한 정점의 가지고 탄생하는 완성차가 ENVY 이며 우리는 매년 만족하고 다시 도전을 준비한다'

 

2012년과 2013 의 변경점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라이더라면 새롭게 적용된 파트들을 찾아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충분히 입증된 펄스 V2 카셋허브와 프론트 볼트 허브는 카멜레온 컬러로 교체되었습니다. 외관에서는 보이지 않는 카셋허브의 내부역시 강화된 라쳇 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에프터 마켓용으로 별도 출시되지 않는 유일한 파트이기도 합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웻지 클램핑 방식의 이클랏 박서 48 스템 역시 드디어 ENVY 에 장착되었습니다.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스템 이기도합니다.

기존의 스위프트 브레이크 레버에서 '스나이퍼' 라는 강화 디자인 타잎이 하이엔드 파트로 별도 출시와 동시에 장착되었습니다.

 

이클랏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된 ' 폴라' 림은 내구성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와이드 타잎이 리어휠에, 좀더 슬림해진 딮 타잎이 프론트에 장착되어보다 높은 내구성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와이드 타잎의 플라자 페달에서 씬페달의 표준이 되고 있는 슬래쉬 페달로 변경되었습니다.

 

WTP 사의 프리미엄 파트 독립 브랜드인
ECLAT 파트 가 장착된 BMX 는 특정 자동차의 M 또는 AMG 와 같은 특별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되는 요소와 실제적인 효과로 인해 커스텀 바이크의 등급을 높여주거나 완전히 바꾸어주는 기준이 되고 있으며 ECLAT 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한 ENVY 는 별개의 등급 완성차로 분류되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변하지 않는 프레임.포크.핸들바의 퀄리티입니다.
유일하게 애프터마켓용 출시된 프로 프레임.포크.핸들바를 그대로 적용한 완성차 모델이기도 합니다.

 

100% 산코 튜빙 (일본산 프리미엄 크로몰리 튜빙) 을 적용하였으며 핸들바.포크 는 액상 강화 열처리를 하였고 그리고 프레임의 내구성이 필요한 드롭아웃.BB 셀 등은 별도의 강화 열처리까지 추가하였다는 점 입니다.

해외의 어떤 프로라이더들은 ENVY 를 스톡상태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입문용 완성차 가격의 3배가 넘는 150 만원 이라는 금액은 입문자에게는 부담스러운 높이 인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200만원대의 커스텀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시 무엇인가를 변경해야만 하는 전문적인 라이더에게 ENVY 의 가격대는 오히려 다른 느낌일것 입니다.

물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스팩과 컬러. 지오메트리를 거쳐 만들어진 자신만의 커스텀 모델과 지극히 단일화된 ( ENVY 는 컬러 마저도 블랙 한가지입니다.) ENVY 모델은 선택의 기준과 목적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선택은 본인이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커스텀 바이크를 능가하는 스팩의 ENVY 는 훌륭한 결정이 될 확율이 가장 높습니다.

 

2011년 ENVY 를 타고 4130 에 오래간만에 방문한 라이더 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말하더군요.
'새로 출시된 파트들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도 무엇을 바꾸어야 더 좋아질지 모르겠다. 그게 가장 큰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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