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타이어와 튜브를 받고 후기를 남겨야지 하는게 이렇게 늦어졌네요.
뒷바퀴 타이어와 튜브 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장갑, 소켓렌치(복스)만 있으니 되더군요.
6각볼트 풀고 브레이크쪽을 유의해서 빼니 쉽게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터진 타이어와 튜브를 빼내고 새것을 잘 넣으면 끝...
찢어졌다고 생각한 타이어는 안찍어지고 오물이 묻은 부분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었네요.
튜브는 2군데 터졌는데 혹시 몰라서 빵꾸를 때워놨습니다.
그리고 보관 처리.
새 타이어는 탄지 며칠 안되고 또 잘 모르지만 순정 그레이월타이어와는 재질이 약간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더 있어보인다는 느낌이 있네요.
폭도 좀 더 넓고해서 제 무게를 잘 버텨줄거라 믿습니다.
앞바퀴랑 짝짝이라서 아쉽지만 언젠간 짝이 맞을때가 오겠죠.^^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6-07-14 1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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