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기간 동안 신나게 타다가.. 시트클램프의 볼트와 너트가 고장이 나서.. 기존에 쓰던 걸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급한대로 사무실 근처 자전거샵에도 들러봤었는데, 결국 수리라든지 교체 등의 작업이 불가능했고..
결과적으로 그냥 시트를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호기심 반, 초조함 반으로 일단 지르고 봤는데..
단지 사이트에 게시된 설명만으론 시트클램프가 없이도 되는 원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에 구글링도 해보고 그랬는데..
쓸데없는 이미지만 잔뜩 구경했습니다 ㅎㅎ
일단 주문한 상품이 도착을 했고.. 설명은 그림으로 대체할게요
이거.. 무게도 가볍고 제법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주의점은.. 시트와 시트포스트의 연결을 완전히 풀어버릴 경우 하얀봉이 쏙~ 프레임에 빠집니다.. 뭐 뒤집어 놓으면 도로 나오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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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6-09-24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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